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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LG 트롬 건조기, 소비자 사용후기 반영한 새 TV광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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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중 우수작 20개 활용해 제작

[이코노믹리뷰=김동규 기자] LG전자가 소비자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한 트롬 건조기 TV광고를 시작했다. LG전자는 18일부터 새 TV 광고인 ‘트롬 건조기 써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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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최근 진행한 ‘트롬 건조기 후기 백일장’에 올라온 사연 중 우수작 20개를 활용해 새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는 20명의 고객들이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LG 트롬 건조기의 장점, 추천 기능 등을 보여준다.

고객들은 “건조기 사고 후회 중, 왜 이제 샀나 후회 중. 만족도 200%”, “콘덴서가 뭐야? 난 그런 거 몰라. 콘덴서 자동세척으로 알아서 완벽 관리”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LG전자는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백일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11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경쟁률은 50대 1을 넘었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의 우수작 20명에게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를 1대씩 증정했다. 이외에도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트롬 스타일러 1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 200개 등도 제공했다.

지난해 말 출시한 16kg 건조기는 대용량 건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트롬 건조기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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