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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나를 캐리커처로 그려준다”...삼성 새로보다 팝업스토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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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작가들이 방문객들 캐리커쳐로 그려줘

[이코노믹리뷰=김동규 기자] 삼성전자는 서울 가로수길에 문을 연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에서 디지털 플립차트 ‘삼성 플립(Samsung Flip)’을 활용한 캐리커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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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작가들이 삼성 플립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행사로 방문객들은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ㆍ금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삼성 플립에는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55형 크기의 인터랙티브(Interactive)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으며 첨단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과 같은 수준의 터치 반응 속도를 자랑한다.

또 필기구에 따른 미세한 두께 차이를 인식해 볼펜처럼 얇거나 형광펜처럼 두껍게 그릴 수 있으며 손바닥이나 손가락을 지우개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삼성 플립은 와이파이, NFC, HDMI, USB 등 다양한 방식의 데이터 전송 규격을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과 간편하게 연결해 자료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20대 직장인은 "3가지 다른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 TV도 인상적이었지만 삼성 플립으로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섬세한 부분까지 부드럽게 표현해 낼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면서 “삼성 플립은 사무 공간의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제품 같다”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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