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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이슈 최저임금 인상과 갈등

    靑관계자 "성장률 하향조정, 부진한 1분기 투자·수출 실적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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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인상, 부정적인 면도 인식...사회나 경제가 수용할 수 있는 적정선 찾아 결정해야"

    청와대 관계자가 22일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라 긍정적인 면도 있고 부정적인 면도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그 부분에 대해 종합적으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결정해 판단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최저임금은 사회나 경제가 수용할 수 있는 적정선을 찾아서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도 했다.

    그는 "이번에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경제 전망에서 경제 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것은 최근 미국과 중국의 통상 마찰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된 측면과 함께 투자나 수출 부진 등 1분기 실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OECD는 지난 21일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4%로 수정 발표했다. 이는 3월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치(2.6%)보다 0.2%포인트 낮춘 것이고, 작년 11월 발표한 전망치 2.8%보다 0.4%포인트 하향된 수치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정부는 재정집행을 가속화해 정책대응을 하고, 동시에 투자대책 활성화 등을 속도감있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추경의 국회 통과가 긴급하다. 이에 대한 국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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