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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인프라로 검단신도시 랜드마크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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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9 주거서비스 대상]생활인프라부문 최우수상-대우건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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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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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위치한 대우건설의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총 1540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105㎡로 구성됐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의 판상형 4베이 이상으로 설계됐으며 일부 가구(105㎡)는 5베이다. 입주는 2021년 8월 이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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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대우건설 사장/사진제공=대우건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검단신도시에 공급되는 첫 1군 브랜드 아파트다.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검단신도시에서 총 5개 단지, 5758가구가 공급됐으나 1군 브랜드 아파트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파트 규모 역시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아파트 중 가장 커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2기 마지막 신도시로서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과 마전동, 불로동, 원당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또 택지지구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 김포신도시의 새 아파트 시세 대비 분양가가 저렴하다.

검단신도시는 서울과 인접한 것이 장점이다. 현재도 올림픽대로와 공항철도, 인천지하철 1호선 등을 이용하면 서울로의 이동하기 편리하다. 검산신도시 아파트들이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 후에는 교통환경이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검단신도시에서 올림픽대로와 직접 이어지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가 2021년 개통 예정이기 때문이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건립될 예정이고 이미 운영중인 인천서구 영어마을(GEC)은 도보권이다. 영어마을의 경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구 주민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주고 있어 글로벌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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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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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옥 기자 oop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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