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콘텐츠 선별 제공
스낵 콘텐츠 앱이다. 유튜브 등 온라인 상의 인기 콘텐츠를 자유롭게 시청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영상 콘텐츠를 핵심만 정리한 ‘텐컷(10 CUT)’과, 뷰티∙패션∙게임∙푸드 등 모바일 유저들의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만을 골라 선보이는 ‘취존(취향존중)’콘텐츠로 구성됐다. 캐시피드와 제휴된 크리에이터들은 자신의 콘텐츠를 편집해 캐시피드에 업로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회수 등 성과에 비례해 일정 금액을 보상받게 된다.
유저들은 재미있는 영상을 즐기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박수근 NBT 대표는 “캐시피드는 이달 초 베타버전 론칭 후 일주일 만에 일일 조회수 15만을 넘어서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내달까지 채널 100개 오픈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수급하고 크리에이터와의 소통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 확대 및 만족도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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