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경기도가 5월 28일 오후 7시 수원역 앞 야외무대서 '청춘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는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한 청년기본소득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행사는 '미니 락(樂) 페스티벌'을 컨셉으로 진행되며, 경기도 홍보대사인 가수 아웃사이더와 올해 청년기본소득 대상자와 같은 연령대인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우지윤이 출연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한다.
청년기본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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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1개 시군 청년기본소득 대상자 가운데 100명을 선발한 청춘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해서 이재명 지사가 발대식에서 임명장을 수여한다. 선발된 청춘 크리에이터들은 앞으로 청년 기본소득의 홍보를 담당하여, 경기도 청년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데 힘 쓸 예정이다.
볼빨간 사춘기, 봄 느낌 가득 담아 컴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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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지난 4월부터 지급을 시작했다. 지급은 경기도에 4년 이상 거주한 94년 1월 2일생부터 95년 10월 1일생까지 만 24세를 대상으로 하여,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총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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