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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삼성의 성공이 베트남의 성공" 응우옌쑤언푹총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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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가 "삼성의 성공이 베트남의 성공"이라고 강조했다. 16일 베트남 정부 공보에 따르면 응우옌쑤언푹 총리는 지난 14일 최주호 삼성전자 베트남 복합단지장(부사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삼성이 베트남과 오랫동안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삼성에 "인적자원 개발과 기술이전을 계속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최 부사장은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이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매출 285억달러, 수출 240억달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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