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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금강유역환경청장이(사진 왼쪽)이 대전보훈요양원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금강환경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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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분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입원·요양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공훈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고, 무더운 날씨 극복과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벽걸이선풍기, 전기면도기, 물티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승희 금강유역환경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 모두의 건강을 기원한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공훈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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