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의 한 아파트 주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쯤 1400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가 재개되면서 붉은 빛을 띤 수돗물이 나왔다.
지하 물탱크 청소를 위해 수돗물 공급을 중단했다 재개하는 과정에서 녹물이 섞여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관리사무소측은 설명했다.
박미라 기자 mrpa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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