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8일) 청문회, 의사진행발언부터 여야 의원들이 맹공을 시작했습니다. 청문회 오전 주요 장면들 보고 오시겠습니다.
[박지원/민주평화당 의원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 오전) : 한국당이나 민주당 공히 국회선진화법에 의해 검찰 고발이 돼서 수사를 받지 않고 기피하고 있는 의원들이 (언론에서는 열두 분이 있다고 합니다.) 위원장부터 해당이 됩니다. 그 해당 의원들의 기소 여부 결정권을 가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입니다. 그래서 과연 적절한가…]
[장제원/자유한국당 의원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 오전) : 수사를 해서 어떤 혐의가 있을지도 모르는 정치적 고소 고발에 대한 이 엄중한 국회의원이 검찰총장을 향해서 청문을 하고 있는 이 자리에서… 이 선배님이 과연 의회주의자이고 법사위원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인지… 저는 심각한 모멸을 느끼고, 이 청문회에서 왜 이렇게 찬물을 끼얹는 행동을 선배 의원이 하시는 겁니까.]
[백혜련/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 오전) : 자유한국당 의원님들은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피선거권이 박탈될 수 있는 법정형이 규정되어 있는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고발되셨지만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단순 폭력으로만 고발되어 있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로는 회의 진행을 방해받고 그리고 회의를 열 수 없게 방해받았던 피해자의 자격이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위원님들이 정말로 회피를 하시겠다면 저희들도 회피할 마음이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Q. 윤석열 청문회였는데, 윤석열 후보자는 한 시간 넘게 말을 못했다고?
Q. 지난 6월 후보자 지명 당시부터 날선 공방 예고됐었습니다. 주요 쟁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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