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윤석열 검찰총장

    여야 '청문위원 자격' 설전…한시간 넘게 말 못 한 윤석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8일) 청문회, 의사진행발언부터 여야 의원들이 맹공을 시작했습니다. 청문회 오전 주요 장면들 보고 오시겠습니다.

    [박지원/민주평화당 의원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 오전) : 한국당이나 민주당 공히 국회선진화법에 의해 검찰 고발이 돼서 수사를 받지 않고 기피하고 있는 의원들이 (언론에서는 열두 분이 있다고 합니다.) 위원장부터 해당이 됩니다. 그 해당 의원들의 기소 여부 결정권을 가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입니다. 그래서 과연 적절한가…]

    [장제원/자유한국당 의원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 오전) : 수사를 해서 어떤 혐의가 있을지도 모르는 정치적 고소 고발에 대한 이 엄중한 국회의원이 검찰총장을 향해서 청문을 하고 있는 이 자리에서… 이 선배님이 과연 의회주의자이고 법사위원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인지… 저는 심각한 모멸을 느끼고, 이 청문회에서 왜 이렇게 찬물을 끼얹는 행동을 선배 의원이 하시는 겁니까.]

    [백혜련/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 오전) : 자유한국당 의원님들은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피선거권이 박탈될 수 있는 법정형이 규정되어 있는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고발되셨지만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단순 폭력으로만 고발되어 있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로는 회의 진행을 방해받고 그리고 회의를 열 수 없게 방해받았던 피해자의 자격이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위원님들이 정말로 회피를 하시겠다면 저희들도 회피할 마음이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Q. 윤석열 청문회였는데, 윤석열 후보자는 한 시간 넘게 말을 못했다고?

    Q. 지난 6월 후보자 지명 당시부터 날선 공방 예고됐었습니다. 주요 쟁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