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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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국을 경로로 2019년 태풍 '다나스'가 시속 18km/h로 북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태풍 다나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근 예상경로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좀더 오른쪽으로 꺾으면 참 좋겠습니다","어떻게 바뀔지가 초연의 관심사네요", "2004년 7월 민들레 진로 느낌이 나는데.. 이 태풍은 서해상 진입 직전에 소멸된 기억이있어서.. 저 진로는 전국적으로 영향받을 수 있는 진로라고 봅니다.. 장마전선도 영향이 있을 것 같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국을 경로로 2019년 태풍 '다나스'가 시속 18km/h로 북상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2019년 태풍 다나스는 이번 주말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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