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5시 반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조선소에서 액화석유가스 LPG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 내부에서 용접 작업을 하고 있던 30~40대 중국인 근로자 2명이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폭발 규모가 크지 않아 불은 다른 곳으로 옮겨붙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 영암소방서)
안태훈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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