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은행교 전망데크에서 광복절 기념 제8회 감격시대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인호 동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으로 광복절의 의미가 더 뜻깊게 다가 온다”면서 “감격시대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고결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후손들에게 계승발전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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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은행교 전망데크에서 광복절 기념 제8회 감격시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인호 동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으로 광복절의 의미가 더 뜻깊게 다가 온다”면서 “감격시대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고결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후손들에게 계승발전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14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은행교 전망데크에서 광복절 기념 제8회 감격시대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고양하고 광복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대전동구문화원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는 1부 태극기선양운동중앙회예술단과 난타공연단의 식전공연과 2부 개회식에 이어 3부 광복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으로 광복절의 의미가 더 뜻깊게 다가 온다”면서 “감격시대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고결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후손들에게 계승발전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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