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안양시 '박달동 호현마을 주거환경 쾌적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이종근) 지난 14일 박달동 호현마을 일원 하수관신설공사를 완료했다.

구는 이 일대 114m에 걸쳐 한수관로를 신설하고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해 하수관로가 묻힌 6개소에는 맨홀을 설치했다.

이번 공사는 개인배수시설에서 호현천으로 방류되는 생활하수를 공공하수관로로 유입시키는 작업이었다.

이로 인해 하천유입 하수를 차단함으로써,안양천 지류인 호현천 수질 개선을 기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우천 시 우려됐던 재해방지↑와 악취제거 및 모기유충의 예방 등으로 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 “쾌적한 생활환경이 될 것”이라며, “하수배제 기능 개선과 하수시설의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정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