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 전략회의 [서울 관악구 제공] |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관악구는 서울대 사회공헌조직 '티움'과 함께 위기에 처한 영세 자영업자 대상 무료 경영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티움은 젊은층 소비 패턴을 바탕으로 매장 문제점 진단, 상권 및 입지 분석, 마케팅 및 인테리어 개선 등 실무 경험이 결합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관악구와 티움은 30일까지 하반기 컨설팅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을 모집한다.
컨설팅 대상은 관악구 내 영업장 운영자로서 근로자 5인 미만의 음식, 도소매 등 생활형 서비스업을 하는 생계형 자영업자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2-879-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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