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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경동나비엔 가스보일러·온수매트 KS-PBI '최고의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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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경동나비엔은 ‘2019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가스보일러·온수매트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경동나비엔 가스보일러 보급 초기인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출시, 보급했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보다 최대 28.3%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미세먼지 원인인 질소산화물을 79%까지 줄일 수 있다. 2020년부터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좌우 온도를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분리난방이 특징이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살균모드, 차일드락, 고온주의 안내 등 안전장치를 설정할 수도 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지난 40여 년간 에너지의 효율화와 환경 보호를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해온 노력에 고객들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경동나비엔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KS 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2008년부터 매해 10만 표본 이상 대규모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의 브랜드를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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