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능성 타진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유무상증자 배경으로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개를 확보했다. 해외 진출 자금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 유무상증자를 결정했다. 국내 농장뿐 아니라 해외진출이 급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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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캡슐 기술력이 응축된 라이브케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하는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에 시동을 건다는 방침이다.
현재 유라이크코리아는 덴마크 정부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이미 체결한 바 있고, 최근에는 소프트뱅크와 협력해 라이브케어의 서비스 호주 총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연장선에서 몸집을 불려 본격적인 팽창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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