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탁재훈, 반전 금수저? "방송 그만하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코노믹리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탁재훈이 알고보니 금수저였다.

앞서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출연한 바 있다.

탁재훈은 아버지가 부자 아니냐는 질문에 "나 이제 (방송) 그만하겠다. 경영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상민은 "탁재훈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아버지의 도움을 안 받았다”며 “절대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자 탁재훈은 "얼마 전에 아버지 기사가 났는데 내가 연예인을 안 하면 사업을 물려줄 생각이 있다더라. 그걸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말했다.

앞서 탁재훈의 아버지인 배조웅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연예인이라 가업승계를 권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다. 본인이 연예계 생활을 청산하고 사업을 물려받겠다는 용의가 있다면 가업 상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대표는 1998년 국민레미콘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현재 연매출액을 180억원을 달성했다.

현재는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7월의 자랑스러운 중소 기업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윤정 기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