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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김지완 BNK금융 회장, 일본 수출규제 피해 중소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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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완(오른쪽 두번째) BNK금융그룹 회장과 빈대인(왼쪽 두번째) 부산은행장이 22일 부산은행과 거래중인 경남 용원의 세기정밀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BNK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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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BNK금융그룹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지원을 위해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지완 BNK금융 회장과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이날 오전 부산은행과 거래중인 경남 용원의 ㈜세기정밀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세기정밀은 1995년 설립되어 반도체부품인 리드프레임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일부 원재료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완성된 제품도 일부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일본 수출규제 이후의 현장 분위기 및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하여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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