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 외무상은 지소미아를 종료하기로 한 결정이 안보 환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정이라며 매우 유감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가에서는 고노 외무상이 야간에 남 대사를 초치한 걸 두고 한국 정부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드러내기 위한 계산된 행동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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