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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깨끗한나라 '건강한 순수한면', 피부애착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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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와 제품 특징을 활용한 스티커 12종 개발

이코노믹리뷰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건강한 순수한면’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피부애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피부애착 프로젝트’는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순수한면’의 특징을 전달하고 피부를 소중히 여기는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패키지 혹은 내가 찍은 제품 사진에 스티커를 부착, ‘나만의 피부애착 생리대’를 만들어 공유하면 된다. 스티커는 총 12가지로 ‘더마테스트 인증’, ‘피부애착’, ‘100% 유기농’, ‘시어버터’ 등 ‘건강한 순수한면’의 특징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했다.

깨끗한나라는 건강한 순수한면 리뉴얼 출시에 맞춰 따뜻한 햇살, 깨끗한 땅에서 자란 100% 유기농 목화를 상징하는 자연 친화적 캐릭터를 개발했다. 순수한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5일까지 ‘건강한 순수한면 캐릭터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강한 순수한면’은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인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에서 인증한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해 피부에 더욱 순하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피부 스트레스 걱정을 줄이고 무포름알데히드, 무형광물질, 무염소표백제, 무화학향료, 무색소, 무농약, 무화학비료 등 7가지 유해성분이 없는 안심커버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100% 천연펄프 흡수층을 사용해 피부 마찰을 최소화했다. 사이드커버는 천연 보습이 뛰어난 시어버터로 코팅해 피부에 닿았을 때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소비자 설문 조사 결과 생리대 사용 시 피부 자극으로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피부 건강을 생각해 개발한 ‘건강한 순수한면’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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