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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검은사막, 엑스박스원에 이어 ‘플스4’도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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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유럽, 한국, 일본, 호주 등 출시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을 글로벌 론칭 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은사막 플스4는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한 콘솔 버전의 MMORPG다. 펄어비스는 앞서 엑스박스 원 버전으로 북미ㆍ유럽에 검은사막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플스4로 플랫폼을 확장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플스4는 4K 화질의 그래픽과 함께 완성도 높은 액션성 플스4 플랫폼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논 타켓팅 전투 액션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플스4 출시 지역은 북미ㆍ유럽, 한국, 일본, 호주 등이며 총 6개 언어(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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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플스4는 지난 8월 초 진행된 베타 테스트에서 오픈 직후 서버가 마비되고 전문 게임 웹진의 호평이 이어지는 등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검은사막 플스4 트레일러 영상에는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엑스박스원 버전에 이어 검은사막 플스4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수준 높은 방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노하우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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