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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내일날씨] 또 흐리고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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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충청·전라 등 빗방울 떨어져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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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틀 연속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서해안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밤 사이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강원ㆍ경북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밤까지 비가 가끔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 수준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대부분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청주 22도 광주 22도 전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2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대전 29도 청주 29도 광주 29도 전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혹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 최고 1.5~2.0m, 동해상에 2.5m로 일겠다. 또 14일 밤부터 15일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낄 예정으로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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