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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재혼정보업체 온리-유와 함께 지난 9~16일 미혼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결혼 불평등 요소’ 관련 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 중 38.0%가 ‘(여성들의) 경제적 의존’을 여성 응답자 중 41.4%가 ‘(남성들의) 외모에 치중’을 꼽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남성은 △외모에 치중(31.0%) △나이차를 크게 보는 것(17.8%) △가정적이기 바람(9.3%) 등의 순으로 답했다.
여성은 외모에 치중하는 것 다음으로 △나이차를 크게 보는 것(26.7%) △가정적이기 바람(17.8%) △경제적 의존(8.1%) 등을 선택했다.
언제 양성평등을 실감했냐는 질문엔 남성은 △(여성들이) 나이차가 적은 것을 선호할 때(35.7%) △친구같은 사이 원할 때(24.0%) △대화 통하는 배우자 찾을 때(20.2%) 등으로 답했다.
여성은 △(남성이) 신혼집 공동 구입 원할 때(33.3%) △대화 통해야(26.7%) △나이차 작게(21.7%) △친구같은 사이(12.1%)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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