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사건 당시 증거물에 남은 DNA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DNA와 일치한 용의자를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50대 남성으로 현재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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