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4 (수)

이슈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상륙

경기 양주 돼지열병 의심 ‘음성’ 판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27일 오후 국내 8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한 양돈농장에서 포클레인이 살처분 작업을 위해 땅을 파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양주 돼지농장에서 신고가 들어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밤 양주시 광적면에서 발생한 의심 사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아니라는 음성 판정이 났다고 28일 밝혔다.

양주에서는 26일에도 두 차례 의심 신고가 들어왔지만,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창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