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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JDC, '글로벌 인재 맞춤형 일자리 사업' 위탁운영 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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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JDC 글로벌 인재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위탁운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20일 JDC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오는 11월 1일까지이며 정부에 ‘(유료)직업소개사업소’로 등록하고 사업자등록증 종목이 ‘국외(유료)직업소개소’를 포함하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JDC는 응모한 위탁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적격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관은 △제주출신 청년 해외취업지원 대상 모집 △맞춤형 외국어 교육 △취업알선·사후관리 △해외취업지원 대상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컨설팅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JDC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제주출신 취업 준비생들에게 해외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 사업이다.

앞서 진행된 ‘제2기 글로벌 인재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서는 연수생 50명이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희망국가의 회사에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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