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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신한카드 '마이홈플러스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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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홈플러스가 함께 출시한 ‘마이홈플러스카드’가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홈플러스카드는 홈플러스 멤버십과 카드 결제 수단을 결합한 금융과 유통의 새로운 시너지 모델"이라며 "높은 포인트 적립률과 기존 유통 멤버십의 한계를 뛰어넘은 포인트 사용처 확보 등 다양한 혜택을 넣었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신한카드가 마이홈플러스카드 100만장 발매를 기념해 미니언즈 캐릭터를 적용한 한정판 마이홈플러스 신용카드를 발급한다./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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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홈플러스카드는 홈플러스(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포함)의 경우 신용카드는 2%, 체크카드는 1%를 적립해 준다. 홈플러스 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신용카드 0.5%, 체크카드 0.1% 적립이 가능하다.

이렇게 적립한 포인트는 홈플러스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마이 홈플러스 앱’에서 마이신한포인트나 OK캐쉬백으로 전환해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렌터카, 주유소, 화장품숍, 테마파크, 쇼핑몰 등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신용카드는 잔돈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음식점, 편의점, 병원, 약국,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 생활 친화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결제하면 월 10회까지 1000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다. 편의점에서 2만1900원을 결제하면 900원을 할인해 2만1000원만 청구하는 식이다.

신한카드는 마이홈플러스카드 100만매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이달 30일까지 ‘미니언즈’ 캐릭터를 마이홈플러스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한정판 마이홈플러스 신용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상품 추가할인 행사 등도 진행한다.

이윤정 기자(fac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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