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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무주군, 서울광장에서...농 특산물 판촉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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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출처=무주군청 제공[사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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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제뉴스)장운합기자=무주군은 반딧불 농 특산물 판촉행사를 오는 28일과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무주반딧불 농 특산물의 우수성을 서울시민에게 알리고 인지도를 높여 판로확대에 나선다는 취지에서 준비했다.

판촉 품목은 ‘사과, 복숭아, 오미자, 인삼, 청포도, 표고, 양파, 더덕, 벌꿀, 머루, 천마, 옥수수 등 1백여 개 품목으로 50여 생산자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전시 및 홍보, 판매, 시식행사가 진행되며 버스킹과 태권도시범 등이 펼쳐진다.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에 맞춰 타임세일이 진행되고 즉석 착즙, SNS 참여 이벤트는 무주반딧불 농 특산물 장보기만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해줄 예정이다.

현장 구매고객과 사전 발급한 쿠폰 소지 고객에게는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와 무주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건강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 무료이용 서비스도 준비했다. 클래식 공연과 어우러진 머루와인 시음회도 놓칠 수 없는 체험거리다.

오후 5시부터는 개회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즉석 조리 퍼포먼스 등 스페셜 이벤트를 선보인다. 29일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 특산물 전시, 홍보, 판매, 시식행사를 비롯한 무주카페도 운영된다.

무주군 관계자는 "무풍사과단지 사과나무 체험 행사권, 머루와인, 사과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했고 현장에서 물품을 구입 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택배신청접수 부스도 운영한다”며 "28일과 29일 엄선한 농 특산물과 최상의 서비스가 있는 서울광장에서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태권도원을 비롯한 반딧불축제 홍보와 사과나무 분양, 귀농귀촌 상담 부스 등도 마련돼 무주의 이모저모를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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