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청각·언어 장애 고객에게 부가 서비스인 '링투유 청각 장애 인사말'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면 "지금은 전화를 받기 어렵습니다. 문자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음성안내가 나온다.
KT 가입자 중 청각·언어 장애 고객은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무료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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