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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하천 원상복구 후 도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도가 앞장서서 고민하고 있는 만큼 시·군에서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부지사는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협조해준 경찰과 군에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구제역 등 각종 가축질병 대책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 부지사는 "하천·계곡 정비, ASF 차단방역 등 모두 시·군의 적극적 참여로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군과의 소통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chh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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