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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최영수, '그런거야' 유행어 창시자?! '폭행논란 왜 시작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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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최영수


최영수가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최영수는 2003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입상하며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의 인기 코너는 ‘그런거야’로 병장 김형인이 일병 권성호를 갈구고, 일병 권성호가 이병 최영수를 갈군다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런거야’, ‘귓밥 봐라’ 등의 유행어가 탄생됐다.

‘웃찾사’를 통해 전성기를 맞던 최영수는 당시 선배 박승대가 출연 기회를 갖고 협박했다는 사건에 휘말렸다. 당시 최영수와 다른 동기들과 항의하다 스마일매니아를 탈퇴하게 됐다. 이후 개그스테이션 기획사에 합류했다.

이후 그는 2006년 ‘왕의남자’ 코너로 ‘웃찾사’에 복귀했지만, 인기를 오래 얻진 못했다. 이후 ‘고고고’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떠난 최영수는 현재 EBS ‘보니하니’에 출연 중이다.

하지만 오늘 그는 ‘보니하니’ 라이브 방송 중 버스터즈의 채연을 폭행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방송 중 다른 출연진에게 가려 폭행하는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으나, 갑자기 채연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과 이후 자신의 몸을 감싸고 있는 채연의 모습이 나오며 폭행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것이다.

채연 또한 최영수가 폭행을 한 것이 아닌 장난을 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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