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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세계 유명 무용수 한자리에 모이는 유니버설발레단 '스페셜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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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유니버설발레단은 내달 8~9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스페셜 갈라’ 공연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 샌프란시스코발레단 수석 무용수 루치아 라카라, 전 영국 로열발레단 수석 매슈 골딩,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 강효정과 제이슨 라일리,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 최영규 등이 출연한다.

라카라와 골딩이 선사하는 ‘백조’ 파드되(2인무)와 강효정과 라일리가 함께하는 존 크랑코의 ‘오네긴’ 중 회한의 파드되가 무대에 오른다.

강미선과 이현준은 발레단의 시그니처 작품인 ‘발레 춘향’의 해후 파드되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와 손유희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그랑 파드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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