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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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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지역 맛집 정보 안내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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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역 맛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 책자 <마포 미식로드>를 발간했다.

구는 최근 3년 동안 주거 지역이던 골목 곳곳에 트렌디한 음식점과 카페가 많이 들어서면서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안내 책자는 구의 여러 맛집 가운데 직접 먹어보고 엄선한 식당 35곳의 소개를 담았다. 관광객이 필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식당 위치, 영업일, 영업시간, 주요 메뉴 가격을 함께 표기해 편의성을 더했다. 국문판과 영문판 2종으로 제작됐다. 서울시 관광안내소와 호텔·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업소, 지하철역, 버스 터미널 등에서 무료로 배포되며 마포관광 누리집(www.mapo.go.kr/site/culture/home)에서 전자책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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