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당시 가게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건물 2층 요양병원과 3층 원룸에 있던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게 안에 있던 연탄 난로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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