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대구통합공항 이전지 '의성 비안·군위 소보'로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군사공항과 민간공항을 한데 묶은 대구통합공항 이전지가 어제(21일) 주민투표 결과 경북 군위군 소보·의성군 비안 공동후보지로 정해졌습니다.
대구에 민간공항이 들어선지 59년 만에 결정된 이전입니다.
하지만, 군위군이 투표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는 뜻을 내놓아 실제 공사가 시작되기까지는 진통이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