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 우한 폐렴, 미국에서도 첫 확진 환자 판정. 우한 폐렴 공포+홍콩 신용등급 강등+경제 폐렴 쇼크 우려 확산 아시아증시ㆍ신흥국 통화가치 급락 분위기가 유럽증시에 이어 뉴욕증시까지 파급. 2003년 메르스 사태 재발 우려 확산. 다우 6거래일 상승 접는 등 3대 지수 모두 하락. 테슬라 목표주가 또 상향 6%대 상승. 우한 폐렴 관련 호텔 카지노 항공주 등 하락 주도.
▶ 우한 폐렴, 중국경제 제2의 사스 되나 공포. 춘절 이후 확산 속도 따라 경제적 파장 결정될 듯. 2003년 사스 사태로 중국경제 GDP 성장률 1% 축소, 아시아 성장률 0.6%P 축소 추정. 월가 우한 폐렴 파장, 사스 메르스 경험한 학습효과 때문에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어 파장 예상보다 크지 않을 듯 전망. 시진핑 전면에 나서며 진두지휘, 미국과의 1단계 무역 합의 효과 상쇄시키지 않기 위해 적극적 행보.
▶ 다보스의 트럼프, 예상대로 올해 미-EU 무역 협상 본격화 시사. 경제 치적 자랑하며 EU와 무역 합의 이르지 못하면 자동차 관세 부과 강력히 검토 밝혀. 무역확장법 232조 근거 자동차 25% 관세 지난해 5월 결정계획이었지만 6개월 연기, 시한 11월 13일 이후 계속 미뤄 트럼프 다보스에서 시한 조만간 공개 강조. 므누신 재무도 영국과 이탈리아에 프랑스처럼 디지털세 도입 멈춰야 관세 만나지 않을 것 강조. 무역전쟁 타깃 EU로 전환?
▶ 다보스 참가 기업인(1581명) 53% "올해 글로벌 경제 침체 전망" 응답. 2019년 29% 2018년 5%에서 급격하게 비중 증가 충격. Pwc "지난 23년 설문조사 중 가장 비관적 응답" CEO 27%만 "올해 매출 긍정적" 응답 나머지 매출 부정적 전망, 금융위기 이후 긍정적 응답 최저.
※ 본 브리핑은 월요일~금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jebo@econovill.com 으로 보내주시면 이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코노믹리뷰가 주목한 오늘의 승부 기사>
◎ [르포] 자취 감춘 매물, 수원 화서ㆍ호매실 무슨일?
◎ [HOT 피플] “올해 주식투자 멈춰라”…변동성 요인 산재, 시기적 부적절
◎ 신한지주, 금융그룹 1위 수성…카드가 승부 갈랐다
◎ 막 밟아도 연비 14km/l...운전 재미도 잡은 트레일블레이저
◎ [대핫상권 생기상실] ②건대입구 상권 겉으론 멀쩡... 상인들은 속앓이
◎ 현대차-LG, ‘전략적 제휴’…배터리시장 판도 바꿀까?
◎ 미디어 전쟁...KT 안절부절, LG 정중동, SKT 공격 앞으로
◎ 허공에서 식량 수확, 솔라푸드 나왔다!
임관호 기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