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3시 50분께 압해대교 인근 해상에서 V-PASS 조난신호를 접수하고 즉시 경비정과 북항파출소 연안구조정, 서해특구대를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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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경은 선장 K씨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안타깝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K씨는 북한선착장에서 조업을 위해 출항해 항해 중 충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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