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6일 오전 10~오후 1시30분까지 대구 신천지 집회에 참석했으며 19일에는 자가용으로 직장에 출근한 후 오전 10시께 사내에서 회의하고 같은 건물 2층 동안한의원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회의에 참석했던 4명의 동료직원과 동안한의원 의사와 간호사 등 6명은 검체 채취 검사 중이다.
지난 20일은 회사와 자택을 오갔으며 21일에는 자택에 머물렀고 22일에는 오후7시30분께 김포시 우리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23일 오전 5시30분 확진 판정을 받고 이천 경기도 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중이다.
A씨가 방문했던 동안한의원은 자체 휴원했고 접촉자 6명은 자가 격리했으며, 동안한의원과 유니테크빌 벤처타운 지하2~지상10층까지 공용지역을 방역했으며 오는 24일 한차례 더 방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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