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코로나19]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와 올해 첫 통화 "통화 스와프 적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3분 대화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오후 10시 약 23분간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정상이 통화한 것은 문 대통령 취임 후 23번째며 올해는 처음이다.

두 정상은 최근 한미 통화 스와프에 대한 의견을 중점적으로 나눴다. 통화 스와프가 국제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하는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였다는 점에 두 정상이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코노믹리뷰

코로나19가 창궐하며 글로벌 경제가 휘청이고 있는 상황에서 엄중한 상황을 인지하는 한편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관련된 의견도 적극 공유했다.

최진홍 기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