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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4.15총선] 김미애 후보, 제2호 공약발표 '미래인재개발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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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미래통합당 해운대구(을) 김미애 후보


창의력 및 외국어 전문 교육기관 유치로 교육복지 실현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는 31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미래인재개발원 유치'를 제2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후보는 "미래인재개발원은 세계와 경쟁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만들어 지는 글로벌 마인드의 전문교육기관"이라면서 "창의력 및 외국어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공약의 구체적 내용으로 레이저조각기, 3D프린터,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이는 '미래교육센터'를 조성하고, 외국어체험학습실영어도서관 등을 갖춘 '글로벌외국어교육센터'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교육환경 개선 효과는 한 세대에 머물지 않고, 다음 세대 그다음 세대로 이어 진다"면서 "특히 교육은 삶의 질과 직결되고 거주지 선택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여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최고의 복지는 교육"이라 강조하며 "궁극적으로 교육 문제로 인해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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