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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지엠 '코로나19 극복 위한 마스크 및 학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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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 ‘마스크 1만장, 학용품 50박스(현금 1천만 원 상당)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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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이지엠(대표 김효수)은 31일 오전 11시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코로나19 위기를 다함께 극복하기 위해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에 마스크와 함께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을 기부했다.

이날 ㈜이지엠이 전달한 마스크 10,000장과 학용품 50박스(현금 1천만원 상당)는 중국 KeMei 회사에서 한, 중 우호차원에서 기부의사를 전달받아 후원받은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 기부했다.

이날 마스크 및 학용품 전달식에는 EGM 김지중 회장, 김태규 회장, 김효수 대표, 커메이 한국 최철규 대표 그리고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전국의 초,중,고 학교와 관련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EGM 김효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으며 각 학교들의 개학이 늦어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용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선구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이사장은 "전달 받은 마스크와 학용품은 기부자 뜻에 따라 취약계층과 저소득 계층의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이날 물품기부 전달식을 마친 후 (사)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는 마스크와 학용품을 기부한 ㈜이지엠을 '착한사업장'으로 선정해 현판식을 가졌다.

한편, 환경을 생각하는 ㈜이지엠은 건축물 외장재 수입전문업체로 학교와 아파트 외벽 외장재를 전문기업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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