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지금은 매우 엄중한 시기”라며 “장난전화나 잘못된 정보를 수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과 같은 기회를 활용해서 평소 뜸했던 가족과 지인들께 연락해서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시는 것을 권해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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