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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정철희 함평군수 후보, 엄다면 '레져관광도시' 공약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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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 "군민들이 주신 한 표, 화합과 번영 앞 당길 초석 될 것"

아시아투데이

무소속 기호9번 정철희 함평군수 후보가, 9일 엄다면을 찾아 엄다면을 래저관광도시로 만들겠다면서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제공 = 정철희 후보 선거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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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무소속 기호9번 정철희 함평군수 후보가 9일 “무안국제공항이전과 KTX공항역 신설로 접근성이 용이해진 엄다면의 장점을 살려 사포관광단지 개발과 레저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9일 엄다면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고통 받고 있는 자영업자와 면민들을 위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학문과 정신적 지주이신 곤재 정개청 선생님의 얼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엄다를 남도의 수준 높은 학문과 전통을 부활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함평군수 보궐선거는 5억여 원의 혈세가 투입돼 치러지고 있지만 책임져야 할 당사자들은 자신들의 책임이 아닌 냥 이번 선거에서도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다”며 “우리 함평의 주권을 가진 군민들께서 냉철하고 현명한 판단으로 제게 주신 한 표 한 표는 함평의 화합과 번영을 앞당기는 초석이 될 것이다”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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