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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코노믹리뷰 DB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이틀째 30명 이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30명 늘어난 1만48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전체 환자의 69.1%에 해당하는 7243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됐다. 누적 사망자는 211명으로 전일 대비 3명 증가했다.

30명의 신규 환자 중 서울ㆍ경기가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구 7명, 검역 6명, 경북 3명, 울산 1명 순이었다. 검역 6명을 포함해 해외감염은 총 12명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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