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4·15총선] 황교안 “총선 참패 모든 책임 짊어지고 당 대표 사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당 선거상황실이 꾸려진 국회도서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모든 책임은 내가 짊어지고 가겠다"며 "저는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