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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신도시 항아리상권 선점한 ‘김포고촌 캐슬힐 근린상가’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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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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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에서는 정부가 강력한 규제정책과 함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p에서 0.75%p로 동결하면서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부동산시장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하는 모양새다.

특히 최근에는 신도시 상가들이 주목 받고 있다. 대단위 인구가 단기간에 일시 유입될 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도 완벽하게 갖춰져 상가시설의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신도시는 조성 초기 주변 환경의 성숙도에 시일이 다소 걸리기 때문에 분양 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 상가를 고르다면 완성형 지구들을 중심으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입점과 동시에 임대 가능한 김포 신곡6지구 내에 들어설 김포고촌 캐슬힐 상가가 완성형 입지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이 상가는 신도시 내 상권의 대표적 특징인 항아리 상권의 핵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항아리 상권의 경우 확장성은 낮지만 닫힌 상권으로 타 지역으로 고객 유출이 적고 고객들의 체류 시간도 길다는 특징을 지닌다. 특히 김포고촌 캐슬힐 상가는 주변으로 경쟁 상권이 들어서기 쉽지 않은 환경이다. 신곡6지구는 상업 용지 비율이 1.65%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상가 건물의 희소가치가 큰 지역이다.

이렇다 보니 임대인의 입장에서는 향후 매각 시에도 희소성의 메리트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임차인 입장에서도 신규 분양 상가로 권리금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향후 상권 활성화를 통한 높은 권리금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

2만4천여 명의 풍부한 고정 수요를 이룬 대규모 아파트 촌의 숲에 둘러 쌓인 항아리 상권을 갖춘 김포고촌 캐슬힐은 상가 앞으로 근린공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전 연령대의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을 소비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일상 생활에 필수적인 생활밀착형 상권 형성을 통해 1년 365일 1일 24시간 휴일이 없이 손님이 끊이지 않는 데일리 상가인 김포고촌 캐슬힐은 신곡지구의 최중심 메인대로면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노출도를 갖추고 있다.

김포골드라인의 고촌역 개통으로 꾸준한 인구 증가가 기대되는 김포 신곡6지구 최중심에서 자리한 김포고촌 캐슬힐은 지하 3층~지상 8층, 총 72실의 근린상가로 구성된 김포고촌 캐슬힐은 발산역 인근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797-2 마곡퀸즈파크나인 B동 113호에 분양 홍보관을 오픈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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