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오늘의 미디어 시장

방통위, KBS보궐이사에 류일형 전 기자 추천키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조용환 전 KBS 이사 후임으로 류일형(사진) 전 연합뉴스 기자를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이데일리
방통위는 류 전 기자에 대해 방송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해당여부를 확인한 후 보궐이사로 추천할 예정이다.

KBS 이사는 총 11명으로 방송법에 따라 각 분야 대표성을 고려해 방통위가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새로 임명되는 보궐이사는 조 전 이사의 남은 임기인 2021년 8월31일까지 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류 전 기자는 1984년 부산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연합뉴스에서 강원취재본부장, 콘텐츠평가실 고문 등을 역임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