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서 21일 실종된 30대 남성이 실종된지 4시간 30여 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평택 해양경찰서는 21일 저녁 7시 40분쯤 제부도 매바위에서 100m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21일 친구들과 함께 매바위를 찾았던 이 남성은 오후 3시쯤 밀물로 고립되자 수영해서 빠져나오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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