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잔여 호실 분양 마감 임박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0%대 제로금리 시대가 도래하며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낮은 은행 이자로 인해 더 이상 은행 예ㆍ적금은 수익발생이 어려워져 ‘수익형 부동산’이 금융상품을 대신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금리가 낮아져 대출 시 이자 부담이 낮아진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6~7%대의 수익을 거둘 수도 있는 가운데, 2~3%대 대출을 활용한다면, 이자를 부담하고도 수익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시중은행의 PB담당자들은 고객들로부터 포트폴리오 점검과 함께 대출을 활용,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수익형 부동산은 상가다. 유망 상가의 경우 높은 수준의 월세 수익을 거둘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직접 운영도 가능하며, 향후 상권 활성화 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꾸준한 월세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가가 공급 중에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가 그 주인공이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31㎡(1521.37평)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되며,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고객 선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돼 안정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특화설계가 적용돼 랜드마크로 발전이 확실시 된다. 민락동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을 주목할만하다. 최대 380m 길이의 대규모 전면 개방 형태로 적용돼 광안대교 조망을 즐길 수 있고, 바다와 대교를 바라보기 좋은 환경을 상업시설 안에서도 유지해 오래 머물고 즐기도록 해 상가 영업이익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구성도 색다르다.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등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메인상권 3단지는 상가의 가치를 높여주는 Anchor&Local Brand Zone으로 구성되는 만큼 빠른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빠른 수익 창출에 대한 기대감도 인기 요소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올해 1월 준공이 완료 돼 계약 후 바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선분양 상가를 공급받게 되면, 준공이 되기까지 적어도 1~2년, 상권이 형성되기까지 길게는 수 년이 소요될 수 있어 투자 후 수익을 내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가 자리잡은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은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고의 불꽃축제인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한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민락 수변공원과 갈맷길 2코스까지 가까이 위치해 이를 찾아오는 방문객 수요도 확보 가능해 고수익을 기대할만하다.
주변으로 총 1038가구의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한 총 3600여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점도 인상적이다.
한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현재 1단지는 전 호실 계약을 완료했고 3, 4단지에 대해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현재 계약해지 회사보유분 3개 호실만 남아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로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입주상가로 빠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현재 크린토피아, 미도어묵, 유동커피, 카페051, 흑미당, 편의점, 약국 등 유명 프렌차이즈 브랜드 및 생활필수업종이 다수 입점이 예정되어 있어 상가 활성화가 가속될 전망이며, 분양 후 제과/제빵, 동물병원/펫샵, 분식, 병의원 등의 업종으로 임차 시 빠르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일원에 위치한다.
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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